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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/04/25 18:33
콜 오브 듀티
-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명작. 장르를 불문하고 싱글 플레이 연출이란 이래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. 올 가을 출시될 확장팩도 기대중이다.
리턴 투 울펜슈타인 - 이제서야 해 보았다. 2001년 출시된 게임이지만 고화질 텍스쳐를 많이 사용해서인지, 요즘 기준으로 봐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은 그래픽 수준이다. 아니 그런데 이렇게나 무서운 게임이었나?! 무시무시한 호러 분위기가 멈추질 않는다. 세상에 오죽하면 카타콤에서 만난 적 독일군 캐릭터가 '인간'이라는 이유로 반갑기까지 할까.; 미로가 강조되었던 id소프트의 전작들에 비하면, 거의 일직선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진행인데 그 때문에 오히려 후반의 복잡한 맵들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.
메달 오브 아너 라이징 선 - PS2용으로 출시된 두 번째 MOA 시리즈. 그러나 절망적인 패드의 조작성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. orz. 역시 PS2용으로 출시되었던 전작 MOA 프론트라인은 해볼 것도 없이 패스.
브릿지 컨스트럭션 셋 - 한정된 예산으로 각종 자재를 배치하여 다리를 짓는 게임이다. 초반의 다리들은 대강 트러스 구조를 만들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. 그러나 갈수록 공학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악조건의 도전을 받게 되고... 아무리 구조를 바꿔보아도 무너지는 다리, 그렇다고 온라인 동호회의 세계기록 세이브파일을 보았다간 당장 좌절하게 된다. orz.
B군 曰 ::
B군 曰 ::
브릿지 컨스트럭션 셋 - 전적으로 동감. 취미 공학팬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건 좋은데, 이틀이나 머리 싸매도 안되던 교량의 최소비용 설계를 보면 좌절을 금할 수 없다. 이때 받은 충격으로 아직까지 봉인 상태.
정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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