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‘후부’는 최근 미국의 팝아트 작가인 키스 해링(Keith Haring)의 작품 판권을 구입했다. 파랑·빨강 원색의 미키마우스, 추상적인 사람 문양 등 현대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일러스트 작품들이 캐주얼 의상으로 새롭게 변형됐다. 제일모직측은 “올해부터 키스 해링의 일러스트 작품을 응용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본격 출시한다”고 말했다. - FUBU와 Keith Haring이라니, 이 얼마나 절묘하고 멋진 조합인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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