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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렉 2.

1. 친구랑 동네 극장에서 보다.

2. 전작처럼 엄청난 임펙트가 있는 장면은 없었는데, 그래도 영화 내내 웃겼다는 점은 별반 다를바가 없었음.

3. 전작은 슬랩스틱 + 동화(디즈니) 패러디였다면, 이번에는 현실 패러디 + 슬랩스틱의 결합인듯. (탁월한 선택이라고 본다. 2편에서 나온 일부 동화 패러디는 슬랩스틱과 결합되지 않은 이상은 그다지 임팩트가 없었음)

4. 장화신은 고양이......는 모자 쓴 고양이라고 하는게 나을 정도. 정말 '모자'라는 소도구를 끝내주게 사용함. (인디아나 존스 패러디에서는 뒤집어졌음)

5. 번역이 완전히 일화물 자막 파일 수준의 막나가는 엽기 번역인데... 오히려 막나가는 내용이랑은 잘 어울리는듯도.... (역시 이미도 프로덕션)

6. 영화 끝날때 좀 더 웃겨줬으면.... 싶을 정도로 아쉬웠음. 좀 웃어 볼라니 끝나네.... 라는 느낌.


7. 당나귀 마누라인 용은 대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기는 함. (투명드래곤?)


질문 :: 대체 그 장님 쥐 세마리는 어느 동화에 나오는 것인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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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헌 (2004/06/25 23:14)
Three blind mice. 미국 동요이기도 하고. 농가에서 부인에게 식칼로 꼬리가 잘린 눈먼 쥐 세 마리가 부엌 음식에 온갖 걸 타서 복수했다는 동화. (세계에서 제일 작은 책에 실린 것이 이 동화.)

제일 끝내준 패러디는 역시 인디 모자 패러디.. 매니악했지만 고스트 버스터즈 패러디도 좋았음(생강과자).
정헌 (2004/06/25 23:24)
아무래도 국내 관객들에겐 덜 웃겼을 장면들이 아쉬워. 특히 저스틴 팀버레이크 경의 초상화같은 것은... -_-; (피오나 공주 역 카메론 디아즈의 남자친구임) 그래도 연출 자체가 충분히 웃기게 나와줘서 좋았음.
B군 (2004/06/25 23:50)
음.... 그런 심오한 패러디까지 있었군. 내가 봐도 좀 배경 지식이 필요한 패러디가 보이긴 하더라마는.
favicon of bawoofavicon of bawoo bawoo (2004/06/28 01:53)
아, 인디아나존스 패러디도 있었군요! ^_____^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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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지붕 두 친구

민식과 정헌. 2인조의 끝모르는 잡스러운 이야기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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