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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시무시한 주인의 답글

대놓고 손님에게 상당히 공격적인 표현으로 주인이 답글을 다는 곳도 있을 줄이야. -_-; 원문을 제대로 안 읽고 답글을 달긴 했지만, 그렇다고 해서 면박을 들을 답글도, 들을 입장도 아니었는데 말입니다. 엉뚱하게 원문 내용의 화풀이의 대상이 된 것 같아 좀 불쾌하더군요. 저야 그냥 글 읽으러 간 손님이었고... 애꿎게도 한 무리 취급을 당한 것 같더군요.;;

원문의 그 분야에 대해서는 제가 훨씬 더 많이 알고 있을텐데-_-; (전공인데다 그 쪽만 계속 팠으니) 뭐라고 말해줄 생각은 안 들더군요. 다른 사람이 끼어들 수 없는 분위기(땀). 그다지 휘말리고 싶지 않아 적당히 얼버무리고 나왔습니다.

아무리 이런 블로그가 있으면 저런 블로그도 있다고는 하지만. 저는 "면식이 없는 사람의 블로그에 답글을 달 때는 주의하자", "내 블로그에 잠깐 글을 쓰더라도 저렇게는 되지 말자"고 다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. (밀린 답글부터 달아야 할텐데;)

정헌 | 관련글 / 댓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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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vicon of 김주성favicon of 김주성 김주성 (2004/07/07 16:29)
저는 답글이 3개 이상 밀렸을 경우는 답글 달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
favicon of HaDollfavicon of HaDoll HaDoll (2004/07/13 12:51)
그렇군요. 밀린 댓글이 엄청 난거 같은데요..;
favicon of JK·Le2favicon of JK·Le2 JK·Le2 (2004/07/13 18:00)
You are already died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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