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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 오브 라만차 보고 왔습니다.

어제 4일 토요일 8시(조승우 김선영) 맨 오브 라만차 보고 왔습니다.

하여튼 어제 봐야 했기에, 가능한 B석을 사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고 A석이 단 1석 비어 있어 그쪽으로 했습니다. 어차피 3층이라 비슷비슷한데 3만원->5만원으로 훌쩍 더 지출하게 되니 속이 좀 쓰렸습니다.

공연은 재미있었고 좋았습니다. 이야기는, 원작의 많은 분량 중에서 몇 개의 에피소드를 뽑아 연결하여 한정된 공연 분량 안에 돈키호테의 '이룰 수 없는 꿈'과 순수함을 중심에 엮어냅니다.

오래전에 원작을 읽어둔 것이 가물가물하긴 해도 덕분에 여러 부분에서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게 해주더군요. ...아니 이거 혹시 거울의 기사?! 하는 식으로. 정말이지 유쾌한 연출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.

뮤지컬의 조승우 씨는 처음 보았는데 참 잘 하시더군요. 그리고 커튼콜 때 그가 진심으로 이 일을(그리고 인기를(...)) 즐기고 있구나, 싶었습니다.

Man Of Lamancha (맨 오브 라만차) - O.S.T.
여러 아티스트 (Various Artists) 노래/유니버설(Universal)

OST는 시디 두 장으로 해서 양 쪽의 캐스트를 각각 담아 나오는 것 같습니다. A석의 타격도 있었고; 또 OST는 역시 들었을 때 실망할 것 같은 불안감이 있어서 현장에서 구매예약을 하진 못 했습니다. 다른 분의 구매기를 기다려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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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 오브 라만차
뮤지컬 「맨 오브 라만차」(2007) 보고 왔습니다.
[감상] 뮤지컬 맨오브라만차
맨 오브 라만차 - 곱씹어 볼 무대, 멋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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